- 옛날에야 베마뎅이르 해서 구둘[구들]에드거 퍼너서[퍼넣어서] 장제기[장작]르 들어 때 말류문[말리면], 마실마둥 돌어댕기미 마당드거 채레놓구 쩨주는[찧어주는] 탕탕바아[원동기방아, 기계방아. 마당방아. 이동방아]가 있었아.
- 그늠어 탕탕바아가 울매만치 무구운지 아나.
- 장젱이[장정] 네 늠이 다더붙어[닥뜨려붙어] 목두질[목도질]으 해두 이늠어 기 똥으 들 싼지 제워[겨우] 들어 엥게[옮겨].
- 물이래두 근내문 전 지랄했아.
- 부잿집같은데는 한 번 쪃다문 할루쥉일 이틀썩 찧는 데두 있었아.
- 갬[그러면] 침세[세공비]두 망이 받그덩.
https://youtu.be/Z12ebqR0toM?si=8sbfmgZPpl7PY48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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